매년 여름마다 찾아오는 태풍과 장마뿐만 아니라 이제는 더 이상 안심할 수 없는 지진의 위험까지, 갑자기 닥친 자연재해 앞에서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우리를 더욱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할 수 없다고 대비까지 하지 않는다면 더 큰 피해를 입게 되겠죠?
정부에서도 자연재해에 대한 피해 부담과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풍수해 보험을 운영하여 피해 복구에 필요한 실질적인 보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자연재해에 대한 피해 부담과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풍수해 보험을 운영하여 피해 복구에 필요한 실질적인 보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풍수해 보험이란?
- 풍수해 보험이란?
- 풍수해보험은 태풍이나 장마, 지진과 같은 자연 재해로부터
재산을 보호해주는 보험으로, 태풍, 호우, 해일, 강풍, 풍랑, 대설,
지진 등으로 입은 피해에 대해 정부에서 보험료의 절반 이상(55~92%)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풍수해보험 종류
풍수해보험은 대상 시설물의 종류 및 가입방식에 따라 총 3개의 상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주택 및 온실을 정액으로 보장해주는 풍수해보험
- 지방자차단체에서 단체로 가입을 받는 풍수해보험Ⅱ
-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실손으로 보장해주는 풍수해보험Ⅲ
풍수해보험 가입방법
- '단체로 가입하는 경우'
- 지차체인 시, 군, 구 또는 읍, 면, 동 사무소에서 풍수해보험 가입 동의서 작성
- 풍수해보험 담당공무원이 가입 동의서 취합
- 보험사 통보
- 가입신청자 통장에서 보험료 이체
- '개별로 가입을 원하는 경우'
- 보험사의 대표 콜센터 또는 설계사를 통해 풍수해 보험 가입이 가능합니다.
삼성화재 풍수해 보험 문의 : 삼성화재 고객콜센터 (1588-5114)
풍수해보험의 보상
풍수해 보험의 보상은 기상특보 또는 지진속보가 발령된 후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등에 따른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 이뤄집니다.
주택의 파손피해(전파, 반파, 소파, 침수)와 온실의 파손피해(전파, 반파, 소파) 발생 시 피해 정도에 따라 정액으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가입자는 상품에 따라 55~62%정도의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차상위 계층의 경우 76%, 기초생활수급자는 86%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가입자는 상품에 따라 55~62%정도의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차상위 계층의 경우 76%, 기초생활수급자는 86%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전파: 파손된 부분의 자재를 70% 이상 재구매해 보수하지 않고는 사용할 수 없는 경우
- 반파: 파손된 부분의 자재를 35% 이상 70% 미만 재구매해 보수하지 않고는 사용할 수 없는 경우
- 소파: 파손된 부분의 자재를 20% 이상 35% 미만 재구매해 보수하지 않고는 사용할 수 없는 경우
- 침수: 주거용 방바닥이 침수돼 수리하지 않고는 사용할 수 없는 경우
- Update
- 2017.01.15
- Written by
- 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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