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보험사전

좋은보험사전 체증형담보

알아두면 도움되는 보험용어

체증형담보
체증형담보 요약
일정 기간마다, 혹은 특정 시기에 가입금액이
커지는 담보를 말해요.
보장금액이 늘어나는 보험이 있다구요?

‘보험료를 납입하고, 정해진 금액이나 금액한도 안에서 보험금을 돌려받는다.’ 라는 흔히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보험형태와 다르게, 체증형담보는 내가 받을 보험금이 일정기간마다, 혹은 특정한 시기에 늘어날 수 있는 형태를 말해요. 처음에 약속했던 보험금 500만원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600만원, 1,000만원까지 늘어날 수 있는 거죠.

체증형담보, 왜 만들어졌을까?

시간이 지날수록 물가상승으로 인해, 현금의 가치는 하락해요. 10년 전 만 원의 가치는 현재의 만 원의 가치와 같지 않죠.

Q. 서울 기준 짜장면 한그릇 가격, 얼마나 올랐을까요?
2014년 서울지역 평균 4,492원의 짜장면 한그릇 가격이 2023년에는 평균 6,888원으로 껑충 뛰었어요

[출처] ©한국소비자원 참가격 - 외식비 가격동향 2014~2023

우리가 보험금을 받는 시기는 언제일까요?
우리는 내일을 위해 보험상품에 가입하죠. 보험금을 받는 시기는 가입시점보다 미래일 수 밖에 없어요.
내가 받을 보험금이 지금은 큰 액수이지만 미래에는 충분치 않다면? 보험회사는 이런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체증형담보’를 만들었어요.

체증형담보,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5년마다 10%씩 오르는 체증형담보는 최초 1,000만 원의 보장금액이 5년 후에는 1,100만 원, 10년 후에는 1,200만 원으로 꾸준히 증가해요.
60세가 되었을 때 보장금액이 2배로 오르는 체증형담보도 있어요.

암과 같은 중증질환의 경우, 나이가 들 수록 발병률이 높아지는 것, 알고 계신가요? 실제로 2020년 기준 모든 암의 연령군별 발생률을 보면 65세 이상의 암 발생률이 35~64세 연령군보다 3.1배 가량 높다고 해요.
(출처: 국가암정보센터, 2020. 모든 암의 연령군별 발생률)
시간이 흐르면서 나의 중증질환 발병율과 물가가 동시에 올랐을 때, 미리 준비해둔 체증형담보는 큰 힘이 될 수 있을 거에요.

최초가입시점 : 1000만원

5년 후 : 1100만원

10년 후 : 1200만원

5년마다 10% 씩 오르는 체증형담보 예시에요. 보장금액이 계속해서 늘어나요.

삼성화재에서 판매하고 있는
체증형담보의 종류에요
체증형담보의 종류 (체증형 특약 가입 시)
  • 5년마다 10%씩 보장금액이 상승
  • 납입 완료 시점에 2배로 보장금액이 상승
  • 60세가 되었을 때 2배로 보장금액이 상승

준법감시인확인필 제24-1-0092호 (0604,'24.01.03~'25.01.02)

확인해 주세요
  • 삼성화재는 해당 상품에 대해 충분히 설명할 의무가 있으며, 가입자는 가입에 앞서 이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이 보험계약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해약환급금(또는 만기 시 보험금)에 기타지급금을 합한 금액이 1인당 "5천만원까지"(본 보험회사의 여타 보호상품과 합산) 보호됩니다. 이와 별도로 본 보험회사 보호상품의 사고보험금을 합산한 금액이 1인당 "5천만원까지" 보호됩니다. 다만, 보험계약자 및 보험료납부자가 법인인 보험계약의 경우 보호되지 않습니다.
  • 보험계약자가 기존에 체결했던 보험계약을 해지하고 다른 보험계약을 체결하면 보험인수가 거절되거나 보험료가 인상되거나 보장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지급한도, 면책사항 등에 따라 보험금 지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보험계약 전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