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안내견을 양성하여 기증하는 안내견 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삼성화재는 1993년부터 나눔경영의 기업철학과 장애인 서비스 선진사례를 구현하고자 시각장애인의 안전 보행을 지원하는 안내견을 양성하여 무상 기증하는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안내견을 기증하는 사업 뿐 아니라 장애인과 안내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다양한 캠페인과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장애인 보조견의 공공장소 출입 및 대중교통 탑승 권리를 보장하는 장애인복지법 개정(40조3항) 예비 안내견을 동반한 자원봉사자와 훈련사의 편의시설 접근권이 확대되는 결실을 맺었습니다.

기업과 정부(제도, 정책), 사회(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하는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매년 12~15두를 무상 분양하고 있으며, 24년 10월 기준으로 296두를 분양하였으며, 81두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안내견 지원 1 시각장애인 안내견 지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