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근로자의 질병 발생 위험도
- 지난 10년간 만성질환 유병률은 지속 증가 추세
- 우리나라 근로자의 약 70%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1개 이상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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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아래 5개 중 3개 이상 보유) 높은 혈압, 높은 혈당, 높은 중성지방혈증, 낮은 HDL 콜레스테롤혈증, 복부비만 / 출처 : 2021 국민건강통계, 질병관리청(2022)
- 대사증후군 21.3% / 남자:24.1% 여자:18.4%
- 주의군 48.3% / 남자:54.4% 여자:41.9%
- 정상30.4% / 남자:21.5% 여자: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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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평균연령 지속 증가로 만성질환 발병위험도 상승 / 출처 : 고용형태별근로실태조사, 고용노동부
연령대별 대사증후군&주의군
- 30대 - 남자:68.2% 여자:32.8%
- 40대 - 남자:79.1% 여자:51.4%
- 50대 - 남자:84.0% 여자:68.3%
- 출처:2021년 건강검진통계연보
5인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평균연령
- 2012 - 39.9
- 2025 - 41.1
- 2018 - 42.0
- 2021 -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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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별 비만유병률 (BMI 25이상/2021년 기준
- 19~29 - 남자:40.0% 여자:15.9%
- 30~39 - 남자:51.4% 여자:25.7%
- 40~49 - 남자:57.7% 여자:27.2%
- 50~59 - 남자:41.9% 여자:31.6%
- 60~69 - 남자:41.0% 여자:40.3%
- 70세이상 - 남자:29.2% 여자:36.3%
비만은 각종 질병을 초래하는 질환
- 비만 인구 급속한 증가 추세
- 남자:2019년 41.8% → 2021년 46.3%
- 여자:2019년 25.0% → 2021년 26.9%
- 출처 : 국민건강영양조사, 질병관리청(2021)
-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 증가 / 출처 : 국민건강영양조사, 질병관리청(2021)
- 비만의 사회경제적 영향(단위:원/2019년기준
- 의료비: 7조3974억
- *생산성 저하액: 2조6459억
- *생산성 손실액: 1조8009억
- 조기 사망액: 1조3853억
- 간병비: 4571억
- 교통비: 1662억
- 비만의 사회경제적 비용: 13조 8528억
- *생산성 저하액: 비만에 의해 노동력이 감소하면서 발생하는 비용
- *생산성 손실액: 질병치료차 의료기관 방문 위해 직장 결근하면서 발생하는 손실액
임직원 건강증진에 대한 회사의 책임 제도화
근로자의 건강상태는 산업재해와 직·간접적으로 이어질 수 있어 회사차원의 건강관리 필요
-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보건복지부)
- 사업주는 직장내 문화와 환경을 건강 친화적으로 조성하고, 직원 스스로 건강관리를 적극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중략)
-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인증제도(고용노동부)
- 직업 관련성 질환예방활동, 뇌심혈관질환 예방, 직무 스트레스 관리 등의 근로자 건강증진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사업장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
회사 차원의 건강증진활동을 통해 근로자의 생산성 향상 및 삶의 질 제고 / 출처 : 직장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 및 요구도 조사 (2021, 한국건강증진개발원)
- 근로자의 79.5% - 회사 차원의 건강증진활동이'중요하다'
- 근로자의 75% - '직장생활'과 '개인삶'에 긍정적인 영향
-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 71.1점/중요 인식도: 80.5점
- 건강증진활동 시행 현황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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